Tuesday, November 20, 2012

탑 연예인들의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영화감독출신의 15년 사진 경력의 포토그래퍼 김상현입니다. 
조금 있으면 다른 영화를 찍기 때문에 시간이 별루 없을 듯 합니다.

아시다시피 촬영이 시작되면 사진 찍을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은 프리프로덕션기간중이라 시간이 남아 이렇게 프로필 카페를 
만들어 봅니다.

( 제가 키운 제자가 있는데 지금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탑 연예인들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그 친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

제가 카페를 만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독의 입장에서 일단 배우들의 사진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프로필 사진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쉬웠던 것은 어느 한 배우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색깔이 
다양한 배우였습니다.그런데 프로필 사진을 보고 탈락을 시켰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다양한 끼와 재치 재능이 천부적으로 타고 
난 배우였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다시 알게 됐는데, 지금은 그 배우를 출연시키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사진을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한 장으로 그 배우의 모든 색깔을 알 수 있는 그런 사진을 감독들은 원합니다. 
그런 사진을 꼽으라면 단연 조니뎁의 사진을 꼽습니다.


알수 없는 심연의 눈빛.. 깊은 눈동자는 무언가를 우리들에게 암시하듯 뭔가 말하고 ... 있습니다.
조니뎁 ..그만의.. 모든 것을 .. 미지의 세계를.. 

입술은 웃는지 화가났는지 알수 없고 살짝 그것도 아주 살짝 웃고 있죠..
활짝웃지도 않았고... 그래도 무언가 끌리죠.. 알 수 없는 ... 감독은 이런 사
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어 합니다.

무언가를 우리들에게 말학 있는것 같지 않나요?

캐스팅의 90%는 사진으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를 촬영하게 되면 비중있는 인물이 선택되기 위해선 수십 수백통의 사진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한명한명의 연기를 볼 수 없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합니다.

촬영일자, 캐스팅, 장소, 등등 준비할게 한두가지 아니죠..

그런데 제가 본 사진들은 대게 같은 모양 같은 웃음 같은 색깔을 지니고 있는 사진을 다반사입니다.
특정한 색깔이 없죠..

전부다 장동건이고.. 전부다 고소영이고.. 전부다 비나 이병헌이면 되겠습니까? 
감초는 감초역할조연은 조연의 역할 ... 오히려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도 있죠.. 조니뎁이죠...

그는 어떤 역을 맡던 그 역을 맡게 되면 자기만의 색깔로 바꿔 조연을 주연이상의 
역으로 바꾸어 연기하는 신?의 경지에 이른 배우라고 저는 표현합니다.

( 배우들 또한 중요한 것이 어떤 감독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뀝니다. 

해리포터만 보더라도 약간 어리바리 해보이고 특출한 외모가 없는데도 해리포터의 


친구역으로 나온 그는 어릴적 아역배우때부터위즐리란 사람으로 십여년을 영화와 함께 했죠..


루퍼트 그린트 (Rupert Grint)
론 위즐리 역


제가 원하는 사진은 사진을 봤을 때 그 배우의 모든 색깔을 볼 수 있는 그들의 색깔이 확실히 드러나는
그런 사진이 제가 원하는 사진입니다.

사진가가 아니라... 본인이 아니라... 캐스팅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뽑고 싶은 그런 배우들의 사진을 
찍어 드릴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했느냐 하면 만약 루퍼트 그린트가 해리포터의 친구가 아닌 장군의 아들의 피난민촌의 
거지친구로 나왔다면 어떨까요?

설령 그렇게 나왔다 할찌라도 그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게 만들고 캐릭터의 색깔을 살리고 죽이는건 본인의

몫이지만 그것을 최대한 살려주는게 또한 감독의 역량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엔 그런 감독이 많은건 같지는 않습니다.

그건 사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주로 이런 유형이 있습니다.

1. 사진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찍는 타입이 있습니다.
이런 포즈를 취해봐라 ..이런 느낌을 가져봐라..이런식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배우나 모델들에게 억지로 입히려고 하죠.

사진은 사진기술만 가졌다고 해서 찍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가지고 있는 색깔을 끌어낼 수 있는 감성을 가진 사진가라야 사진사가 아니라 사진가라 불릴자격이 있죠.

2. 모델(배우)들이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고 찍는 사진가가 있습니다.

배우나 모델들이 이쁜 표정을 짓고 있거나 멋있는 혹은 고독한 갖가지 표정을 짓고 있으면 "좋아, 좋습니다"라고 
말을 하고 그들이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두죠.. 

여기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그들이 표현하고 싶은 걸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야생마가 되는거죠.. 무슨 말이냐? 말그대로 입니다. 본인이 가진 본인이 표현할 수 있는
색깔만 표현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본인의 모습은 본인의 모습을 잘 모릅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그 사람에 대해 더 잘알죠. 그렇듯이 '나'라는 테두리에 갇혀서 
개구리가 우물이 제일 넓은것으로 알듯 자기만의 색깔속에 갇혀 버린다는 것입니다.

숙련되고 노련한 배우들이야 자기의 색깔을 잘 살려 다양한 포즈와 연기력으로 
인해 괜찮은 사진을 뽑을 수 있지만 그 조차 자기의 색깔에 갇혀 버린답니다.

3. 배우나 모델들의 색깔을 최대한 끄집어 내는 포토그래퍼가 있습니다.
본인이 알지도 못하고 있던 자신의 색깔..

해운대에서 여자 배우 강예원씨가 나의 스승은 감독님(윤제균)씨라고 말한 내용이 
한번 기사화 됐었죠..? 그게 바로 그 사람의 역량입니다.

그냥 찍기만하는 사람이냐? 캐릭터를 살리느냐 죽이느냐도 조니뎁처럼 태고난 
재능이 없는이상 그대로 모르고 지나가죠.. 이런 말을 하면 저도 마음이 심연해 집니다.
초조해지구요.. 안타까워 집니다...

'그렇게 무명으로 빛도 못본채 끝나는 배우가 얼마나 많을까~'하는 생각에..

이효리씨가 조선희 작가와 사진작업할때도 그런 말을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주진모씨도 어느 감독님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했던걸로 기억 됩니다.



아래 사진은 조선희 작가와 이효리씨가 작업했을 때의 사진일겁니다.
뭔가 고혹적인 느낌이 나죠? 신비롭고.. 아름다운 여신 느낌이 나죠...




아래 사진은 누가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나요?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시나요?
여러분이 캐스팅한다면  두개의 사진을 본다면 누구를 뽑겠나요?
물어보나 마나겠죠?



아래 사진은 보리작가와 찍었을 때으 사진을 캡쳐해 왔습니다.
같은 배우 다른 느낌..
해밝은듯 순수해 보이고 밝고 화사한 이미지..


이렇듯 같은 배우라도 누가 찍느냐에 따라 배우들의 색깔이 바뀌고 예술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가기도 합니다. 

전 그 중에 최고르 꼽으라면 카쉬의 사진을 꼽습니다.

제가 위에 말씀 드린 배우의 색깔을 완전히 살리고 얼굴의 황금비를 정확히
인지하고(저의 입장에서 황금비란 배우들(모델들도 말없는 연기를 하니 더 이하

배우로 부르겠습니다.)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각도를 말합니다. 그 사람이
가장 이쁠때의 각도입니다. 카쉬의 사진에선 그 무엇하나 빠지지 않았죠..

과히 천재사진가라 불릴만 합니다. 


오드리 헵번



엘리자베스 테일러 




앨버트 아인슈타인


윈스턴 처칠 
윈스턴 레너드 스펜서-처칠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이렇게 해서 저희에 대한 소개를 마치면 좀 아쉽죠?

포토그래퍼 3명이 한조를 이뤄 작업할 것입니다.
현재 이름만 대면 알만한 탑배우들의 사진을 찍고 있는 포토그래퍼 서지우

그의 스승 15년 경력의 포토그래퍼 김상현

그리고 천재적감각 배우도 모르는 색깔을 끄집어 내는 포토그래퍼 겸 디렉터 
스티브 김 

( 이 세명이서 최고의 사진을 여러분에게 선사하겠습니다.) 


금액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를 걸어 놨습니다.

연락처 : 010 7326 2227 

메일 : kimskyloa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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